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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3포커스]‘현직 프리미엄’ 無…청주시 첫 재선 시장 나올까
━ 충청도 핫바지·세종시 수정안…이슈에 민감한 표심 민주당 한범덕 후보(가운데)가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. [사진 한범덕 후보 페이스북] 충북 청주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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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공급 과잉’ 대전·청주 택시업계, 세종시 노린다
대전시와 충북 청주시 택시업계가 세종시와의 사업구역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. 이들 지역은 시장 포화로 차량 대수를 줄여야 하는 데 비해 세종시는 인구 증가로 증차를 추진하고 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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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전역 2시간 내 잇는 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속도낼 것
━ 이시종 충북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기업유치에 힘을 써 역내총생산을 전국의 4%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했다. 집무실에는 충북 경제현황판이 놓여 있었다. [청주=프리랜서 김성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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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청의 힘] SK하이닉스 15조5000억원, LG생활건강 3800억원 투자 약속
━ 청주시 기업 일자리 늘리기 충북 청주시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사시키며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. 충북도와 청주시, SK하이닉스가 지난해 1월 26일 충북도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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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CCP 통합기관 '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' 공식 출범
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이원화하여 인증·관리되어오던 HACCP이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된 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‘이 2월 13일(월) 공식 출범했다.‘한국식품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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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종시로 인구 유출 막아라” 충청권 지자체 대책 마련 부심
충북 청주시 산남동에 사는 이강호(45)씨는 오는 3월 세종시로 이사할 계획이다.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이씨는 “세종시 교육환경이 계속해서 좋아진다는 소문을 듣고 지난해 아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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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근혜 방문 흔적지우기' 지방 민심현장에서 이미 시작됐다
13일 오전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입구. 이곳은 박 대통령이 지난 7월 28일 여름 휴가 차 들른 곳이다. 동구는 이를 기념해 지난 8월 ‘대한민국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대왕암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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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닷새 앞두고 격전지 충북 전북 찾은 박 대통령···도시락 강행군
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주시 오창읍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바이오 벤처 금융지원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구본무 LG그룹 회장,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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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는 충청권 인구 블랙홀
결혼 후 14년간 대전에 살던 이용석(44)씨는 이달 초 세종시로 이사했다. 직장이 있는 홍성까지 출퇴근거리가 가깝고 스마트 스쿨 시스템이 갖춰진 세종시의 교육 여건 등을 고려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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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원-상주고속도 내년부터 '청주-상주'로 변경
옛 충북 청원군 지명을 사용하던 청원~상주고속도로 명칭이 내년 1월부터 청주~상주고속도로로 이름이 바뀐다. 26일 한국도로공사와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통합청주시 출범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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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가는 마음과 귀를 항상 사회쪽으로 열어 놔야
박영희 작곡가에게 “어떤 작곡가이십니까”라고 묻자, “저는 땀을 흘리며 일하는 작곡가입니다”라는 대답이 돌아왔다. 최정동 기자 세계의 벽을 넘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지만, 국내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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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 관할 구청은 어디? 헤매는 청주
통합청주시 출범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됐지만 아직 청주우체국에는 예전 주소가 적혀있는 우편물이 수북이 쌓여있다.강성관(37·청주시 사천동)씨는 지난 3일 시험관 아기를 갖기 위해 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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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통합청주시 찾은 박 대통령
박근혜 대통령이 1일 충북 청주의 재래시장인 서문시장 삼겹살 특화거리를 찾았다. 세월호 참사 이후 첫 민생 현장 방문이다. 박 대통령은 이날 통합청주시 출범 행사에 참석한 뒤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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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항공기 정비 산업이 청주 경제 살 길"
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을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묶은 통합 청주시가 1일 출범했다. 1946년 미 군정의 결정에 따라 청주부와 청원군으로 나뉜 뒤 68년 만의 재결합이다. 통합은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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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원구 IT·항공 키우고 서원구 교육단지 선다
‘인구 82만8000여 명, 면적 940.3㎢, 4개 구청’. 7월 1일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의 모습이다. 2012년 6월 행정구역 통합을 결정한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은 이번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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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청주시장 선거 4파전
6·4 지방선거에서 충북 지역 최대 관심사는 초대 통합 청주시장이다. 청주시와 청원군이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통합해 7월 1일 새로운 자치단체로 출범하는데 인구가 85만여 명에 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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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수정 추기경 예방 한광옥 대통합위원장 "대한민국을 하나로"
한광옥 대통합위원장(왼쪽)이 염수정 추기경을 만나 서임을 축하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천주교와 대통합위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. [뉴스1]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22일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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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청주시 첫 시장 선거 레이스 돌입
내년 7월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의 초대 시장을 놓고 벌써부터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. 새누리당 소속의 후보군이 출마를 잇따라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현역 시장·군수의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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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목받는 정무수석 '박준우 스타일' 지방서 일본까지 활동 폭 크게 넓혀
박준우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은 30년 넘게 직업 외교관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다. 지난 8월 ‘박근혜 2기 청와대’의 정무수석으로 발탁되자 정치권은 ‘깜짝 인사’란 반응이 대부분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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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거꾸로 가는 통합청주시의 배짱
신진호사회부문 기자 ‘몸집은 줄이되 산출은 늘린다’. 어느 조직을 합칠 때든 나타나야 할 결과다. 따로 있을 때 중복됐던 조직과 인원을 줄이고 힘을 합치는 ‘시너지’를 발휘해 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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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청주·청원 주민화합 순례 대행진 참가자 모집
청주시는 내년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 발전을 위해 청주·청원 주민화합 순례 대행진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. 행사는 16일부터 29일 사이 4회에 걸쳐 통합 청주시 4개 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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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청주시청 유치전 상당구 가세
내년 7월 출범하는 충북 청주·청원 통합시 청사 유치전이 뜨거워지고 있다. 청원 지역에 이어 청주시가 가세하면서다. 지역마다 균형발전과 도심공동화 우려 등의 이유를 들어 자신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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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…
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.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㎡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. 높은 곳에서는 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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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…
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.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㎡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. 높은 곳에서는 멀